경제적 만족
기후 변화와 고령화를 극복하는 스마트팜
농업의 진입장벽을 깨다 농업은 전통 산업이고, 과학기술의 발달과 거리가 먼 영역이라는 선입견이 있죠. 직장 생활에 시달릴 때 '시골 내려가서 농사나 지을까?' 이런 말 하기도 하잖아요. 농사는 아무나 짓나요~? 땀과 수고, 열악한 시골 환경, 병충해, 장마와 가뭄.... 섣불리 농부의 길을 걷지 못하게 만드는 수많은 요소들이 있어요. 그런데 미래의 농부와 농업은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것과 전혀 다른 모습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누구라도, 어디서든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될 거예요. I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거든요. 스마트팜의 진화는 어디까지일까 스마트팜은 농림축수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단계에서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해 지능화된 농업 시스템을 뜻합니다. 생육, 재배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