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어필리에이트, 쿠팡파트너스 가입과 활동

패시브 인컴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지난 포스팅에서 패시브 인컴에 대해서 다뤘는데요. 

이중에 제휴마케팅, 어필리에이트(affiliate)를 직접 해보면서 알아볼게요. 

 

최근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쿠팡파트너스로 가 보겠습니다. 

 

쿠팡 검색시

쿠팡으로 검색하면 제휴마케팅이 뜨네요. 

기존 쿠팡 아이디로 가입을 하고, 저의 계정 정보를 넣었습니다. 

 

쿠팡 파트너스 가입 완료

저의 쿠팡 파트너스 아이디가 만들어졌습니다. 

가입할 때 추천인 아이디를 넣게 되어 있는데, 

추천인이 되면 나를 추천한 사람의 수익 1%를 받을 수 있어요. 

이 시스템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나요?

저는 암웨이 하는 형님에게 들어본 적이 있거든요. 

그와 같은 제도를 온라인으로 구현한 것 같아요. 

 

제 블로그에 링크를 두고, 제가 가서 구매를 하면 되지 않을까 했거든요. 

하지만 본인 링크를 통한 구매 금액은 실적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을까요?

 

광고 링크는 본인이 광고 채널로 등록한 범위 내에서만 인정이 되요.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곳에 올리면 불이익까지도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쿠팡파트너스

 

쿠팡파트너스 홈페이지에서 아이디에 커서를 올리면 계정관리 메뉴가 있어요.

여기서 꼭 추가한 다음에 광고링크를 올려줘야 합니다. 

 

제가 최근에 구매하고 잘 사용하고 있는 가습기 링크를 한 번 올려 볼게요. 

 

 

오! 실제로 되네요.

가습기 리뷰 보기 

"해당 링크로 상품을 구매하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을 꼭 기재하라고 합니다.

저는 우선 가족들이 쇼핑을 할 때 이 링크를 사용하는 것부터 시작을 해 보려고 해요. 

 

이대로라면 블로그만 개설하면 어디든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문제가 있습니다.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게재한 포스팅이 잦으면 블로그가 저품질에 빠지고,

그럼 검색 노출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애써 키운 블로그가 물거품이 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래서 네이버 지식인 답변에 링크를 활용하기도 하고, 

링크용 블로그를 따로 개설한 다음에 연계를 시키기도 합니다. 

마치 온라인을 게임판 처럼 누비면서 어떤 게임이든 필승법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을 보면 감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그 안에서 허우적대는 거북이에 불과해도, 시도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